푸른씨앗 퇴직연금 -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여러 가지 국자 지원제도가 있는데 그중 퇴직연금 관련 지원 제도가 있고, 푸른 씨앗 퇴직연금이다. 해당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푸른씨앗 퇴직연금

푸른 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이란, 상시근로자수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하여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다.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장의 근로자의 노후준비를 국가가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가입률을 증대시키고 중소사업장과 대기업 근로자 간 노후소득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1.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퇴직연금 대상자
가입대상은 상시 30명 이하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근로자대표(과반수 노동조합이 있을 경우 그 노동조합, 없을 경우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사업장 퇴직급여로 푸른 씨앗 퇴직연금을 설정할 수 있다.

2.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의 지원금액
○ 사용자 부담금 10% 지원 :  월 평균 보수가 최저임금의 120% 미만인 근로자의 사용자 부담금 10%를 기금에서 지원
○ 과거 근로기간에 대한 부담금(일시전환부담금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3.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의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 푸른씨앗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오프라인 신청
- 지역별 근로복지공단에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 신청서 작성 후에는 직원의 과반수 또는 대표 직원의 동의를 받고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여 가입자를 등록하면 되고, 이후 정해진 주기에 퇴직금을 납입하면 된다.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 푸른 씨앗에 대한 생각

중소기업에 이러한 지원정책이 있으니 좋은 것 같고, 사업장의 대표나 직원들은 이런 정책들을 고민하고 반영하면 서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