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상자

50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

by 킹상자 2023. 10. 22.
728x90

오늘도 경제적으로 힘든 하루였던 것 같다. 주식도, 내 주머니도 힘든 하루였던 것 같다. 이렇게 힘들 때 개인이 혼자서 이 상황을 이겨내기엔 정말 힘들다. 이럴 때 과연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지원해 주는 게 무엇이 있을까? 너무 궁금해졌다. 그래서 여러 편의 글을 통해 10대 이하부터 50대까지 실제적으로 경제적 활동하는 세대에 국가가 지원해 주는 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간략하게 확인해 봤다.

# 50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 

* 2023년 기준 정부정책

50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신중년을 위한 경력형 일자리는 퇴직한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 신중년이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사람을 말한다.
- 사업목적은 만 50세 ∼ 70세 미만 신중년세대의 퇴직한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일경험 및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방자치단체에서 주체하고 행정.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단체, 사회적 기업 등이 수행한다.
- 지원대상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이고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전문 자격 소지자가 해당된다.
- 지원내용은 최저임금 이상 임금(주휴수당.연차수당 포함), 4대 보험 가입 등이며, 자치단체별 세부 사업계획에 따라 근로시간, 임금 수준 등은 상이할 수 있다.
- 활동분야는 경영전략, 인사노무, 마케팅홍보, 재무회계금융,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교육연구, 상담멘토링 등 13개 분야다.

2.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 장려금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 장려금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을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근로자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 지원대상은 신중년 적합직무에 실업자를 고용하여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우선지원 대상기업과 중견기업이다.
- 지원금액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한 임금의 80% 한도로 지원금이 지급되며, 신규채용 근로자 1인당 월 40만원에서 최대 80만 원, 최장 12개월 지원(3개월 단위로 지급)된다.

3. 고령자 인재은행
고령자 인재은행은 고령인력의 경제활동 참여비중이 증대됨에 따라 고령자의 고용촉진 및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민간의 무료직업소개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공익단체를 고령자 인재은행으로 지정하여 고령자 고용안정 및 인력수급 활성화에 기여한다.

5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 구인·구직등록, 직업지도 및 취업알선(상용 및 일용)
- 1:1 상담 - 직무교육 - 훈련 - 취업알선 등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 방문 신청 : 고령자 인재은행
-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

# 결론

50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 세대는 은퇴를 시작하고 제2경제 활동을 할시기다. 그래서 지원정책도 재취업을 통한 제2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이 많은 것 같다. 우리가 모르는 많은 정책이 있기 때문에 현명한 국민들은 여러 좋은 정부 지원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그리고 추가적인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나, 지자체 주민센터 및 구청, 시청 등에 문의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국민을 위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책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