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

오늘도 경제적으로 힘든 하루였던 것 같다. 주식도, 내 주머니도 힘든 하루였던 것 같다. 이렇게 힘들 때 개인이 혼자서 이 상황을 이겨내기엔 정말 힘들다. 이럴 때 과연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지원해 주는 게 무엇이 있을까? 너무 궁금해졌다. 그래서 여러 편의 글을 통해 10대 이하부터 50대까지 실제적으로 경제적 활동하는 세대에 국가가 지원해 주는 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간략하게 확인해 봤다.

# 40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 

* 2023년 기준 정부정책

40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폴리텍 대학의 신중년 특화과정
폴리텍 대학의 신중년 특화과정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중년 적합 직종에 대한 맞춤 기술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능력 개발 및 취업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교육비, 실습재료비, 기숙사비 등 전액 국가 지원되며, 훈련장려금(해당자에 한함)이 지급된다. 수료 후에는 취업알선 및 사후지도가 실시된다.

신청자격은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이며, 100% 면접으로만 선발하며 학력에 제한이 없다.

신청은 한국폴리텍대학 입시포털 홈페이지 상단 메뉴인 원서접수의 과정검색·원서접수에서 하실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창에 한국폴리텍대학 입시포털이라고 검색하시면 홈페이지가 나온다.

2.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한 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일경험 및 민간일자리로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3. 40세 이상 실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40세 이상 실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폴리테크닉 인스티튜트(폴리텍)에서 제공하는 고용 지원 서비스와 협력하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맞춤형 기술 교육과 취업 알선을 지원한다. 정부 산하 직업전문학교인 폴리텍은 전국 34개 캠퍼스에 걸쳐 운영되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의 접근성이 보장된다. 일반적으로 3∼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40세 이상이면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비, 교재비, 숙박비 등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매월 훈련수당(6.6만 원, 교통비 지원 5만 원)까지 지급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중장년 경력 경로 고용 제도는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구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 중심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일자리 변화적응을 위한 심리역량 강화, 성공적인 이·전직을 위한 일 경험 분석 및 새로운 경력설계, 경력직 구직역량 등을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도 제공된다.

# 결론

40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해서 알아봤다. 이 세대는 사회 및 경제 활동에 중심이되는 세대이며 , 내용을 보면 정부지원은 작은 것 같고 어려운 상황에서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지원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모르는 많은 정책이 있기 때문에 현명한 국민들은 여러 좋은 정부 지원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그리고 추가적인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나, 지자체 주민센터 및 구청, 시청 등에 문의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국민을 위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정책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