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싸늘해지고, 점점 추워진 걸 느낀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필요한 게 텀블러다. 정말 많은 여러 텀블러를 샀고, 웹에서 많이 찾아보고 마음에 든 게 없어 포기도 하고 또 찾아보고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아마 다른 분도 보통 많이 들 그럴 거다.
# 내가 찾는 텀블러 기준?
- 첫 번째 스테인리스 맛이 싫다.
- 두 번째 양이 작다.
- 보온, 보냉 기능이 좋고 내구성이 좋은 것
# 내가 찾는 텀블러 기준과 여러 사항 비교 및 문제점
스테인리스 맛이 싫다면 트라이탄 재질로 된 텀블러나 내부 코팅이 세라믹코딩 된 텀블러를 사용하면 된다는 걸 알았다. 그러나, 트라이탄 재질로 된 텀블러는 보온, 보냉이 약하다. 또, 내부 코팅이 세라믹코딩 된 텀블러를 찾았지만 내구성이 좋지 않았다.
# 결국 내가 찾은 텀블러는?
찾는 중 조건이 맞는 여러 텀블러 중 한 개를 찾았고, 그것이 아소부 진공 스테인리스 세라믹코팅 타워머그 (600ml)였다.
@ 아소부의 진공 스테인리스 세라믹코팅 타워머그 란?
아소부는 캐나다 ADNART사의 프리미엄 드링크웨어 브랜드다. 도자기 머그의 촉감을 그대로 가진 텀블러로 스테인리스 위에 세라믹코팅을 더해 특유의 금속 맛이 느껴지지 않아 티, 커피 등 본연의 맛을 온전히음미할 수 있다.
@ 아소부의 진공 스테인리스 세라믹코팅 타워머그 특징
- 대용량 머그 - 600ml
- 이 중 스테인리스
- 세라믹코팅
- 내벽 코퍼코팅
- 보온. 보냉
- 파우더코팅
- 전용 뚜껑
- 편안한 그립감
- 가벼운 무게 - 388g
# 사용해 봤다.
- 대용량 머그 - 600ml -> 용량이 커서 좋다.
- 이 중 스테인리스 -> 보냉, 보온이 잘된다.
- 세라믹코팅 -> 쇠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 내벽 코퍼코팅 -> 냄새 배임이 적다.
- 파우더코팅 -> 외부가 고급 스럽게 보이고, 흠집이 잘나지 않다.
- 전용 뚜껑 -> 먼지를 잘 차단해 준다. * 단 완전 밀폐가 되지 않는다.
- 편안한 그립감
- 가벼운 무게 - 388g -> 제품 크기에 비해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 입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다.
- 입구가 커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 결론
약 1년 정도 사용해 본 느낌은, 내가 원하는 텀블러였다. 가장 큰 장점은 쇠맛이 나지 않고 보온, 보냉이 잘 된다는 것이다. 또 사용 도중 2번 정도 바닥에 떨어뜨린 적 있는데 아무 이상 없이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다. 내구성이 좋은 것 같다. 단점이 한 가지 있다면, 내부 세라믹이 입구 쪽이 다른 그릇 등과 마찰에 의해 벗겨지는 현상이 있다. 말대로 뭔가 강한 마찰이 있을 때지 평소 세척이나 긁힘에는 벗겨지지 않는다.
결론, 나와 같은 조건의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다.
# 힌트
해당 상품은 "아소부 진공 스테인리스 세라믹코팅 타워머그 600ml"로 온라인으로 구매했다.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나머지에 대한 다른 상세 설명을 하지 않는다. 직접 찾아보길 바란다.
'취미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지원 이용하기! (61) | 2023.11.17 |
---|---|
11월에 열리는 무료 전시 (2) | 2023.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