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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자

정부 지원 대출 정책

by 킹상자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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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들어한다. 돈을 벌던 못 벌던 모두가 똑같은 것 같다. 그래서, 어려운 분들은 생활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은행에 대출들을 알아보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생각해본 게 정부에서는 대출 지원책으로 어떤 걸 지원하는지 알고 싶어 졌고 조사해서 정리해봤다.

# 정부 지원 대출 정책

1. 햇살론
제도권 금융 안착을 지원하는 보증부 대출 상품이다.

  • 햇살론은 저신용, 저소득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저축은행과 정부가 재원을 출연하여 이를 바탕으로 서민층에게 대출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신용등급이 다소 낮더라도 3개월 이내의 연체 이력이 없다면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지원을 받아 대출을 지원해 주는 정부지원대출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 최대한도 1500만 원까지 신용등급별로 차등 적용이 되며 평균 금리 8∼10%의 저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 근로자, 사업자, 프리랜서 등 근로를 하고 있으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에서 진행하는 저금리 대출이다.

2. 햇살론 카드
저신용자의 신용카드 발급을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 햇살론카드는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해주는 상품으로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워 할부 및 포인트 등 신용카드 혜택 등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저신용자들이 만들 수 있는 신용카드 상품이다.
  • 롯데카드, 현대카드, KB 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총 7 군대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각 카드사 별로 연회비와 우대 혜택이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3. 햇살론 유스
청년층 대상 보증부 대출 상품이다.

  • 햇살론 유스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저금리 대출상품이다.
  • 대학생, 대학원생, 미취업청년, 학점은행제 수강자, 중소기업 1년 이하 재직자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의 자격조건을 요구한다.
  • 보증한도는 동일인 1인 최대한도 1,200만 원이며, 기간별로는 연 600만 원, 용도별로는 일반생활자금 반기당 300만 원, 특정용도자금 연간 600만 원의 한도가 있다.
  • 금리는 보증료를 포함해도 5%를 넘지 않으며, 상환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사회에 진출하여 안정적으로 변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근로자 햇살론
근로자 햇살론은 제도권금융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근로자에 대한 보증부대출을 통해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 취급 은행 - 1 금융권이 아닌 2 금융권으로 이율도 은행마다 상이하지만, 최대 11.5% 이내다.
  • 근로자 햇살론 조건
    - 소득 기준 및 지속 발생 여부
    -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면서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 22년 기준 NICE 744점, KCB 700점 이하)
  • 대출 한도
    - 최대 2,000만 원
    - 대출 기간: 3년 또는 5년
    - 상환 방식: 원금균등분할상환
    - 대출 금리:연 10.5% 이내(변동금리)
    - 보증료율: 연 0.9%∼2.0%

5. 새 희망홀씨
개인신용평점 및 소득이 낮은 분들을 위해 은행에서 취급하는 서민 우대 대출상품이다. 

새 희망홀씨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금융상품이다.

  • 저소득, 저신용자를 위한 대출상품 - 일반적인 직장인 신용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금융사마다 금리와 한도가 다름 - 은행별로 금리와 한도가 다르며, 신용점수, 소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재직 기준이 엄격함 - 기본적으로 근로자는 현재 직장에서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했어야 하며, 이를 객관적인 서류로 증명이 필요하다.
  • 다양한 우대 혜택제공 - 성실 상환자에 대해 연 2%의 추가 금리 감면을 제공하며 , 각종 자격 조건 해당에 따라 최대 1%의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 징검다리론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성실 상환하신 분께 은행 대출 상품이다.

  • 징검다리론은 금융감독원에서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긴급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서민 금융상품이다.
  • 기존 서민 금융상품인 새 희망홀씨, 햇살론 등 서민대출 상품을 성실하게 상환한 분들을 대상으로 저금리로 빌려주는 대출상품으로 연 9% 이내로 최대 3,0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는 상품이다. 

7. 생활 안정자금
취약계층의 경우 1.5% 고정금리로 생활 안정자금을 목적에 따라서 200만 원∼1,25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생활 안정자금은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생활비나 의료비, 결혼 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다음은 대표적인 생활 안정자금의 종류와 신청 대상, 금리, 한도 등이다. 

  • 의료비 - 근로자 본인 또는 피부양자인 가족의 치료비 또는 산후조리 및 요양 시설에 필요한 비용이며, 연 1.5%의 금리로 1,0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 혼례비 - 본인 또는 자녀의 혼례 및 결혼생활을 위한 비용으로 연 1.5%의 금리로 1,25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 자녀학자금 - 고등학교 재학 자녀의 교육에 드는 비용으로 연 1.5%의 금리로 1,000만 원 한도로 지원되며, 1자녀 당 연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 자녀양육비 - 7세 미만 영유아 자녀 양육에 드는 비용으로 연 1.5%의 금리로 1,000만 원 한도로 지원되며, 1자녀 당 연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생활 안정자금은 근로자뿐만 아니라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1인 자영업자, 일용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대상과 소득 요건 등은 각각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다. 

# 결론

정말 힘든 때를 보내는 것 같다. 삶에 있어 돈이 꼭 필요 한건 확실하다. 나도 필요할 때면 돈을 빌려볼까 하지만, 은행에서는 심사가 있어서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정책을 이용하여 정말 급한 경우 해결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한다.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 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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